6일 메리츠 전상용 분석가는 LG텔레콤이 지난해 9월 부터 국민은행과 시작한 뱅크온 서비스와 약정할인및 번호포워딩 서비스로 인해 12월 가입자가 전월대비 2만2천811명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또 11월 가입비 포함 대당평균매출(ARPU)가 1.2% 증가했으며 12월 해지율은 직권해지 감소로 전월보다 줄어든 2.3%를 기록.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나 6개월 목표가 4,250원 대비 현재가가 다소 떨어져 있어 단기 소폭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