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11월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0가 전월대비 1.1% 감소했으나 계절적 요인 감안시 양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에 대해 매수를 제시하고 KTF와 LG텔레콤은 중립. 특히 LG텔레콤의 경우 ARPU 증가세와 번호이동성 관련 가입자수 증가는 긍정적 요인으로 주목해야할 변수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