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외환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CSFB는 외환은행에 대해 예상보다 악화된 외환카드 실적에 영향을 받아 주당순자산이 10~1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익 전망치를 5천360억원에서 1천710억원으로 낮춰 잡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 것이라며 12개월 목표가를 7,2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단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