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發 훈풍 영향 주가 상승세..외인 순매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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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00p 오른 828.10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5.44를 기록하며 0.17p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지수는 830선을 웃돌기도 했다.
외국인이 757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95억원과 21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 매도 812억원.
삼성전자가 46만원대로 올라선 것을 비롯해 POSCO,LG전자,국민은행,한국전력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현대차,SK텔레콤은 하락중.
처리문제를 놓고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LG카드는 전일에 이어 하한가를 기록중이다.한편 LG투자증권은 4% 남짓 상승.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 평가가 나온 하나로통신이 5% 가량 오르고 있으며 다음,NHN,옥션 등 인터넷 대표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반면 KTF와 LG텔레콤은 하락중.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