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한성엘컴텍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6일 김남균 메리츠 연구원은 한성엘컴텍 주가가 기대이하일 4분기 실적 등 실망감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과매도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4분기 예상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2.3% 증가한 252억원으로 추정하고 연간 매출액이 704억원에서 697억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되나 대체로 부합하는 수치라고 지적했다. 저평가 상태로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매수 적기라고 조언했다.목표주가 1만8,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