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판매마케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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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는 판매 마케팅 부문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3천9백3억원,영업이익목표를 5백19억원으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목표 달성을 위해 △유통채널 다각화를 꾀하고 △브랜드 파워 보강을 위한 투자를 늘리며 △방문판매 조직시스템을 대폭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매출액 2천6백60억원에 영업이익 3백53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생활가전 제조회사 인수 등 지난해에 시작한 신사업이 올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02)490-1690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