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경련은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99.8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전달과 비슷한 경기를 전망했으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약간 많아졌다고 설명.계절조정지수는 111.2로 전월대비 호전. 한편 대기업들의 12월 실적 BSI는 100.4를 기록해 다시 100 이상을 회복했으나 증가폭은 소폭에 그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