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이 코리안리를 손해보험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6일 씨티는 손보사들의 11월 실적과 관련해 투자이익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금리 인상과 함께 점진적인 개선 조짐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안리의 경우 비록 11월 실적이 전월대비 악화됐지만 연간기준 순이익이 이미 자사 추정치를 11% 초과했다고 지적. 또한 LG카드 노출 정도가 적고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코리안리를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목표가 4만4,2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