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6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03p 오른 825.13을 나타내고 있다.반면 코스닥은 44.91을 기록하며 0.36p 하락중이다. 미 증시 상승 호재에 외국인 순매수가 더해지며 개장초 상승세를 보이던 시장은 선물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며 프로그램 순매도를 유발,지수가 약세권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2천3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922억원과 2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2천55억원 순매도. POSCO가 5% 가까이 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삼성전자,SK텔레콤,현대차,LG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한국전력,신한지주,우리금융은 하락중.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대량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기업은행이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LG텔레콤이 2%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하나로통신,NHN은 강세를 시현중.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