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 데 호프 스헤페르, 신임 나토 사무총장 취임 입력2006.04.01 21:43 수정2006.04.01 21: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야프 데 호프 스헤페르 전 네덜란드 외무장관(55)이 5일 조지 로버트슨 전 총장의 뒤를 이어 임기 4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중도우파 정치인이기도 한 신임 데 호프 스헤페르 총장은 아프가니스탄 평화유지 활동,이라크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나토 내 반전(反戰)회원국간 갈등 등 적지 않은 난제를 해결할 과제를 안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 류혁 법무부 감찰관 사직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 감찰관은 전날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계엄 관련 회의에 참석한 직후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박 ... 2 [속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오전 9시 광화문 집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비상계엄령 발령 사실 몰랐다?…서울청 '을호 동원령 보류'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령한 것과 관련해 계엄상황에서 경찰력을 동원해야 할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수뇌부가 사실을 제때 공유받지 못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