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는 6일 조한구 전 오리온전기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 신임 사장은 대우전자 TV사업부 수출담당 임원을 역임한 뒤 2000년부터 오리온전기 사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