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6일) 현대캐피탈 이틀째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장외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에 새로 등록한 엘리코파워와 삼원테크가 급락한데 영향받아 기업공개(IPO)관련주를 중심으로 약세분위기가 우세했다.
IPO관련주 가운데 에스텍파마 주가는 5백원(9.09%) 급락했다.
스펙트럼디브이디와 스포츠서울21도 각각 1백원씩 하락,약세가 지속됐다.
엠게임도 1백50원(1.49%) 떨어졌다. 공모물량에 대한 부담과 함께 로또복권 당첨금에 대한 세율을 인상한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0.62% 떨어졌다.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한 LG카드의 충격으로 삼성카드가 4백원(3.25%) 떨어졌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1백원(1.61%) 올라 이틀째 반등,대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