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채권단의 공동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LG카드가 낮시장에 이어 또다시 하한가로 추락했다. 낮시장 마감후 감자를 결의한 남선알미늄도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반면 IBM의 납품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청호컴넷은 정규시장에서의 하락과 달리 3.93% 오르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