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한진해운을 亞 운송업내 최선호 종목군에 포함시켰다. 6일 CL 분석가 케빈 오코너는 亞 운송업 분석자료에서 올해 강한 GDP 성장세가 운송업 수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될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컨테이너 운송업체와 항공사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1분기에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하반기부터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 세계 GDP 성장률이 시장 컨센서스 이상을 기록하면서 컨테이너 운임료 재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 NOL과 한진해운을 최선호 종목군에 포함시켰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