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화증권 안수웅 연구원은 삼립산업에 대해 자동차 부품업체중 글로벌리제이션의 선두주자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1만2,500원. 안 연구원은 80년대 중반부터 선진메이커와의 합작과 해외직수출을 추진해 최근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진단했다.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