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대덕GDS를 신규 추천했다. 7일 대투증권은 대덕GDS에 대해 올해 디지털방송 본격화 등에 따라 디지털 TV, 셋톱박스, DVD 등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연성 PCB, STH PCB 등 고부가제품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외형 및 수익에서의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연성 PCB는 생산 본격화에 따른 가동률 향상 및 비용축소 추세에 따라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