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46
수정2006.04.01 21:50
ABN암로증권이 플레너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7일 ABN은 최근 개봉한 실미도가 벌써 360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올해 최대 블록버스터가 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5일제 근무와 대형 멀티플렉스 증가 등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하고 플레너스가 주요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3만6,800원에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