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투증권 서도원 분석가는 11월 전세계 반도체 총 출하액이 157.1억달러로 19개월째 전년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저 지난해 반도체 경기는 완연한 회복세였다고 평가했다. 1분기에는 계절적 원인으로 D램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전체 반도체 출하액도 마이너스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 반도체관련 주가가 조정을 받은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분기 이후 IT산업과 반도체 경기 모두 호황기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반도체 주가의 상승탄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