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S&P500 지수 12개월 목표치를 1010p로 상향 조정했다.그러나 전일 종가 1,123보다 낮다. 6일(현지시각) 메릴린치 분석가 리차드 번스타인은 S&P500 지수에 대한 12개월 기대 수익률을 나타내는 자사 밸류에이션,기술적및 심리적 모델의 평균치가 지난 –16%에서 –9%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 12개월 목표치를 1010p으로 올려 잡았다. 한편 여전히 투기거래가 증시를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는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자산 배분내 주식-채권-현금 비중을 45%-45%-10%로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