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내수업종 주가는 내수경기보다 1~2분기 선행한다고 분석하고 1분기가 내수주에 대한 매수 적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상반기 내수 경기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국내 경제회복이 수출과 설비투자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보여 반등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들어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 코리안리,CJ,한일시멘트,웅진닷컴,제일기획,제일모직 등을 1월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