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SK텔레콤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8일 골드만삭스는 SK텔레콤의 12월 가입자 수가 예상보다 강력했으며 감가상각비 전망치 소폭 하향 조정 등을 감안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780억원 올린 1조7천460억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22만5,000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