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인 한나라당 신영국 의원이 자동차 광고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 의원은 최근 일간지에 실린 '경차 타기 캠페인…국회의원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경차 홍보에 나섰다. 신 의원이 경차 광고모델로 나서게 된 것은 그가 경차 애호가이기 때문이다. 신 의원은 지난 2001년 경차를 구입,직접 운전하며 지역구(경북 문경·예천) 활동을 벌여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