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1
수정2006.04.01 21:52
한번에 최대 1천1백장의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가 나왔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대량의 문서 출력에 적합한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 'HP 레이저젯 4200L'을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백㎒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2백88MB까지 확장 가능한 48MB램을 장착해 분당 최고 30장(레터용지 기준)을 출력할 수 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