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선진 5대강국 진입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나노종합팹(Fab)센터가 건설에 들어간다. 과학기술부는 9일 대덕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나노종합팹센터의 기공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나노종합팹센터에는 정부 예산 1천1백80억원,민간자금 1천7백20억원 등 2천9백억원이 투입되며 5천1백53평 규모로 오는 2010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