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벤처·중소기업에 11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부문별 지원 규모는 △설비투자 1조원 △무역금융 1조7천억원 △우수기술 보유기업 창업지원 3조2천억원 △지역특화산업 보증 6천억원 등이다. 총 보증 공급액의 85%인 9조3천5백억원은 신기술사업자들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