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모두 약세를 보이면서 제3시장 역시 하락했다. 8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과 비교해 2백13원(0.76%) 하락한 2만7천9백14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주 줄어든 2만주,거래대금은 6천만원 감소한 1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거래량은 1만주를 기록한 훈넷이,거래대금은 2백만원을 기록한 아이쓰리샵이 가장 많았다. 1백5개의 거래 허용 종목 가운데 27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오른 종목이 10개,내린 종목이 11개,보합이 6개였다. 상승 종목은 한국세라스톤 아이쓰리샵 등이며 하락 종목은 삼보지질 코스모휴먼닷컴 등이었다. 개별종목 가운데 한국세라스톤은 하락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