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현대오토넷을 신규 추천했다. 9일 대투증권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완성차 업체로 납품 증가와 차입금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으로 지난해 4분기및 올해 실적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주인 현투의 매각과 더불어 병행되고 있는 매각추진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드 등 미국회사로의 매출 비중이 높인 리어사로 매각될시 직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