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은 단순히 후발주에 대한 순환매 성격이 강한 투자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차익 실현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또 야심찬 올해 경영 목표를 제시했으나 시장을 실망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In-Line)으로 내놓았다. 12개월 목표가 1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