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메리츠증권은 FnC코오롱에 대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올해에는 적극적 영업 전략 추진으로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2,795억원으로 제시하며 전년대비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올해 영업이익률과 경상이익률은 각각 14.9%와 11.4%로 예상되며 지난해를 저점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