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9일 JP는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시장 수익률을 16% 하회했지만 견조한 산업 펀더멘털과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선주문 동향을 감안해 긍정적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조정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