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문화재단은 9일 임기 만료된 성영소 이사장 후임으로 정태원 KT 전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재단은 KT가 정보통신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했으며 스팸메일 추방 캠페인 등 정보통신 관련 공익문화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