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 박효진 전략가는 '2004 주식시장 전망및 전략'에서 지정학적 효과가 극대화되는 한 해로 규정하고 지수 목표치를 1,130P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