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부 항구도시 사우스앰프턴에서 8일 엘리자베스2세 여왕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천명이 탑승할수 있는 세계 최대 호화 유람선 "퀸메리2호" 명명식이 화려하게 거행됐다.
이 유람선은 15만 으로 길이 3백42 ,높이 72 (23층규모)이며,건조비로 총8억8천만달러(약1조2천억원)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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