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노사화합 다짐 결의서 교환 입력2006.04.01 21:57 수정2006.04.01 2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이사와 장병섭 노조위원장이 최근 경기도 안산공장에서 분쟁 없는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서를 교환했다. 보령제약은 임직원과 노동조합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일등 제품 생산 △생산원가 절감 △납기 준수에 노사가 온 힘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보령제약 노사는 1999,2001, 2002년에도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열고 분쟁 없는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긴급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에어부산 BX391편은 지... 2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3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