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올해 내수회복과 제품믹스 개선,해외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목표가를 6만4,000원으로 제시. 또한 4분기 실적이 환율상승과 수출호조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작년및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각각 6.9%와 13.5% 늘어난 6,133원과 7,13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