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필드터프승목(주)'‥천연·기존 인조잔디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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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조잔디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여 인조잔디 최초로 국제특허까지 받은 필드터프 잔디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상의 인공잔디인 필드터프제조사인 캐나다 필드터프사의 국내 독점 대리점권을 가진 필드터프승목(주)(대표 이선건 www.fieldturfsm.co.kr)은 선수부상이 많은 기존의 카페트형 인조잔디의 문제점을 극복한 필드터프잔디를 판매.시공하여 선수는 물론 생활체육인들 사이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필드퍼프 승목의 인공잔디 필드터프는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회사인 나이키사와 지난 10년간 공동 연구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세계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조잔디로는 최초로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구장으로 정식 승인(2001년)을 받은 상태.
펄프승목 잔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도쿄돔구장, 러시아 올림픽스타디움 등 18개 구장이 승인되어 있으며, 전세계 760구장에 설치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필드터프의 뗏장형 인조잔디는 천연잔디가 잘 자라지 못하는 러시아 등지에서 세계축구연맹에 인조잔디에서 국제게임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개발의 동기로 전세계 인조잔디의 인식을 변화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다.
필드터프 잔디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
기존의 인조잔디가 선수들의 부상을 유발시키는 등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필드터프 잔디는 극저온에서 발포 처리 생산된 크로제닉 라바를 사용한 과학적인 충진시스템으로 충진 되어 있어 쿠션이 좋고, 발목이나 무릎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크다.
현재는 많은 인조잔디업체에서 충진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국제특허를 가진 과학적이고 이상적인 기능으로 타 인조잔디보다 충격의 흡수 강도가 높고, 선수의 피로를 줄여 부상을 방지하는 등의 스포츠 역학적인 기능이 뛰어나 미국미식축구선수협의회(NFL)에서 천연잔디와 인조잔디를 통틀어 가장 운동하기 좋은 인조잔디로 인정받았다.
운동장에서 가장 중요한 배수문제는 잔디열과 열사이를 배수면으로 이용하는 핑거유니트방식으로 제작되어 전면 투수식으로 배수가 매우 용이 하며 충진재의 유실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기에 비가와도 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가 그치면 금방 마른다는 것이 장점이자 특징이다.
또한 천연잔디의 문제점인 잔디관리에 드는 고비용, 사용횟수의 제한 등을 완전히 해소하여 부상없이 마음껏 구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먼지가 날리는 학교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이 안쓰럽다는 생각에서 인조잔디사업에 손을 대게 되었다는 이선건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로 시공은 물론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52)257-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