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2일 메릴린치는 지난 10월 이후 종합지수가 12.1%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주가는 12.7%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최근 부정적 소식들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락은 제한돼있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수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