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9
수정2006.04.01 22:01
대신증권이 은행주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2일 전재곤 대신증권 연구원은 은행업에 대해 손실부담보다 시스템위험 해소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1분기중 LG카드 극단적 유동성위험이 완화되는 가운데 은행들의 수익개선 시기가 지연될 수는 있으나 밸류에이션 지표 상향으로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