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메릴린치는 KT&G가 지난해 11월 300만주 소각에 이어 올해 상반기내 또 다시 주식 소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KT&G의 견고한 현금 창출 능력 등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자에게 현금을 돌려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배당수익률을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이라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을 7.5%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