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동통신 단말기 내수 1천500만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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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이통통신 단말기 업종의 올해 내수시장이 1,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하나 김장원 연구원은 지난해 단말기 내수시장 규모가 1.300만대로 추정 되는 가운데 올해는 번호이동성제도 시행,신제품 출시 지속 등 영업환경 개선으로 규모가 1,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메이저 3사의 전체 판매량중 카메라폰 비중은 지난 2002년 3.4%에서 지난해 19.2%,올해 40%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내수판매량 중 카레라폰 비중도 45%에서 7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카메라폰 렌즈 업체로 메가픽셀급 카메라폰에 대한 본격적 수요증가시 수익 향상이 기대되는 세코닉스와 삼성전자,LG전자,교세라 등으로 매출처가 다원화되고 있는 유일전자를 투자유망 종족으로 꼽았다.목표가 각각 3만1,000원과 4만2,6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