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00
수정2006.04.01 22:01
JP모건증권은 한은이 하반기중 0.5%P의 콜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JP는 시장 예상대로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3.75%)했다고 언급하고 기본적 경기전망을 바꾸지는 않았으나 6% 성장 가능성 등 다소 고무된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JP는 올 중반까지 한은이 현행 금리를 유지하다가 하반기에 걸쳐 50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