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9
수정2006.04.01 22:01
주로 상업시설을 시공해 온 CJ개발이 처음으로 서울 동시분양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한다.
CJ개발은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짓는 6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서울 1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키로 했다.
'로얄팰리스'로 불려질 이 단지는 지상 15층짜리 1개동에 34평형 단일평형 60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1천6백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 예술의전당 우면산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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