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5억달러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 발행을 위해 JP모건과 메릴린치,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 등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다우존스가 12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이번에 발행될 채권은 전형적인 후순위채 구조로 10년만기에 5년 이후 콜옵션 행사가 가능토록 돼 있으며 발행시기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중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