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익근무요원 등을 중소기업에 우선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중소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공익요원과 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 등 병역의무 인력을 중소기업에 우선 배치하는 방안을 상반기중 검토, 시행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중소기업청도 중소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공익요원중 산업현장에 배치되는 보충역 공익근무요원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