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2일) 삼성카드 4백50원 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와 엘리코파워 등 신규 등록주가 상한가를 기록한 데 힘입어 기업공개(IPO)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12일 장외시장에서 IPO 업체인 에스텍파마가 2백원(4.21%) 상승했다.
스포츠서울21은 1백원(1.53%) 올랐다.
그러나 스펙트럼디브이디는 2백원(3.54%) 하락했다.
웹젠 액토즈소프트 등 코스닥시장의 게임주가 급등하면서 장외시장의 게임업체인 엠게임의 주가도 7백원(10.77%) 급등했다.
반면 같은 게임업종에 속한 그라비티는 6천원(15.0%)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이 5천억원씩 출자키로 한 삼성카드는 4백50원(3.4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