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ACE 포트폴리오내 모아텍과 국순당을 제외시켰다. 13일 현대는 에이스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자료에서 기존의 IT제조업,중공업과 은행 중심으로 경기회복을 겨낭한 공격적 편성체지를 유지한 가운데 최근 외국인 매수로 상승폭이 커진 통신서비스 비중을 줄이고 대신 IT를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IT제조업내 모아텍을 제외하고 자화전자를 새로 편입시켰다.자동차 내에서는 기아차 비중을 줄이고 대신 실적 개선이 예상된 현대차 비중을 늘려 잡았다. 신규로 SK케미칼을 편입시키고 기존 LG산전 비중은 줄였다.국순당은 차익실현 등으로 제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