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포함 亞 증시가 20%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BNP파리바증권의 亞 투자전략팀(레이몬드 푸)는 세계및 亞 경기회복과 弱달러에 의한 외국인직접투자 자금의 亞 선호 그리고 밸류에이션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자들의 선호도 등을 긍정적 포인트로 제시했다.3가지 변수로 선거와 인플레 그리고 달러 약세를 지적. 중요한 역할을 할 테마로 ▲홍콩과 싱가포르 디플레 종결 ▲중국 인플레 ▲한국 내수 플레이 ▲말레이시아 선거 플레이 등을 꼽고 한국의 경우 신세계,현대백화점,CJ홈쇼핑 등을 추천했다.은행주도 수혜. 한편 올해 연말 종합지수 목표치를 967로 제시하고 연간기준 기대 투자수익률을 19.3%로 산출했다. 亞 포트폴리오내 비중확대 증시는 홍콩,싱가포르,말聯,인도네시아 등이며 중국과 한국은 중립을 제시했다.반면 필리핀,태국,대만은 비중축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