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이달 미국 PC 표본 100개를 조사한 결과 D램이 PC가격을 차지하는 부분이 그리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수준이라면서 D램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D램 공급업자들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D램 시황이 안정되고 있으며 D램 가격강세에 따른 민감주로 하이닉스,Nanya Tech,Powerchip Semicon을 추천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D램 부문 영업이익은 34%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 D램 공급 부족으로 D램 가격은 1분기 크게 하락하지 않고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