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문화관 내년 9월 완공 입력2006.04.01 22:02 수정2006.04.01 22: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자료 등을 보관·전시하는 '청계천 문화관'을 오는 5월 착공, 내년 9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청계천 문화관은 성동구 마장동 527의 4 성동구청 옆 부지 6백16평에 건축면적 3백9평(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청계천 관련 자료와 전시관 강당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대피 당시 캐리어 챙긴 승객들 "무질서가 화 키울 뻔"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긴급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 2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3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