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02
수정2006.04.01 22:04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의 라니아 왕비가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여성의 자리에 올랐다.
영국 잡지 '헬로'가 전세계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1년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세계의 왕가 여성,연예계 스타,모델 중 라니아 왕비가 우아한 여성 타이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니아 왕비는 응답자 32%의 지지를 얻었으며 그 다음은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니콜 키드먼 순이었다.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는 7위였다.